9번의 이사 끝, 10년 만에 집을 지었다! 아이들을 위해 지은 집 ‘청고벽돌집’

9번의 이사 끝, 10년 만에 집을 지었다! 아이들을 위해 지은 집 ‘청고벽돌집’

충남 아산 탕정면, 다양한 주택들이 가득한 마을 독특한 색의 벽돌집이 눈에 띈다. 푸르른 빛깔의 청고벽돌을 두른 이 집의 주인은 남궁단, 남궁결 일명 단결이 남매와 김소라, 남궁식 부부다. 부부는 초등학교 때 서로의 첫사랑으로 만나 대학 때 재회한 후 결혼까지 골인했다. 결혼 이후 부부는 무려 9번이나 원룸, 관사, 아파트 등을 전전하며 살았다. 아파트 층간 소음은 부부는 물론, 아이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그즈음 설상가상으로 아들 단이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때 부부는 아이들을 위한 집을 지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어린 시절 벽돌집에 살아 봤다는 부부는 벽돌집을 짓고 싶었다. 때문에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면 나오는 고(古)벽돌을 선택했고, 영롱 쌓기 등의 건축 기법을 통해 다소 답답할 수 있는 벽돌집에 개방감을 더했다.

아파트를 떠나 벽돌집에 산 지 6년, 아들 단이의 건강은 거짓말처럼 좋아졌다. 오래됐지만 좋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집! 단결이네 가족들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준 청고벽돌 집을 지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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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의 이사 끝, 10년 만에 집을 지었다! 아이들을 위해 지은 집 ‘청고벽돌집’

Source: https://koreaxanh.com/ – Korea X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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